그동안 키보드는 무조건 로지텍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다른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들을 보니 화려한 색감, LED, 타격감 등 다양한 키보드 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도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하는 키보드들을 써보기로 하고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 서치해 보고 1차로 선택한 키보드가 COX CK87 GATERON BLACK 갈축 키보드이다. 아래링크를 통해 구매했다.

 

 

#포토리뷰이벤트# COX CK87 블랙/다크그레이 게이트론 키보드 갈축 : N 쇼핑몰

[N 쇼핑몰]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정품판매점

smartstore.naver.com

우선 하루정도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타격감이 있고 LED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가 보여서 좋았다. 다만 사무실에서 쓰려고 하는데 기계식 중에서는 소음이 적다고 들었던 갈축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이전에 쓰던 로지텍 키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커서 걱정이다. 우선 집에서 좀 더 써보고 사무실로 가져가야겠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거 보다도 단축키를 기록하기 위해서이다. 이 제품의 FN키를 사용하려면 익숙해 지기 전에는 아래 있는 메뉴얼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 키보드 상에는 단축키에 대한 그림이 없기 때문이다...ㅜㅜ

(아래 그림은 메뉴얼을 스캔 뜬 것이다.)

구매한 제품 광고(공식 홈페이지)

 

COX

 

www.coxenc.co.kr

 

잡담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최근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승인되어서 쿠팡 파트너스도 가입하였습니다.
제가 IT잡동사니 제품에 관심이 많다보니 리뷰를 쓰고 해당 제품을 링크를 걸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만족여부를 쓸테니 구매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ㅎ)

요즘에 인터넷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쿠팡에서 많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로켓배송이 너무 좋아서인데요. 12시 전에 구매하면 다음날 도착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면 쿠팡에서 구매합니다.

사용중인 폰의 종류, 상태

저는 삼성 겔럭시 노트5(128G)를 메인으로 쓰고, S7 EDGE(128G)를 세컨드폰으로 사용 중입니다.
구매는 2년전에 S7 Edge를 새 폰으로 개통했고요. 개인적으로 노트기능이 좋아서 이후에 중고로 노트5를 구매했습니다.
노트5 중고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메인보드 불량인데 저한테 팔기 전에 상담기록이 남아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중고폰 사실 분들은 현장에서 확인한 후에 꼭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받으세요.

구매 동기

그동안 계속 유선으로 충전을 했습니다. 두 폰 모두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무선 충전도 지원하길래 확인해 봤더니 두 폰 모두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하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가격 적당한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제품 링크

제가 구매한 제품은 "크레앙 울트라 부스트 9V 무선 충전기 + C타입 케이블 CREQWRPULT" 입니다.

고속무선충전기 - 크레앙 울트라 부스트


로켓배송 가능하고요 5월 22일 현재 14,790원이네요. 제품 정보 및 구성품 등의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저는 후기글 안찾아보고 제품정보만 보고 구매했습니다...ㅎㅎ

크레앙 울트라 부스트 9V 무선 충전기 + C타입 케이블 CREQWRPULT

https://coupa.ng/bhc8tW

제품 사용 후기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폰(삼성 겔럭시 노트5, S7 EDGE) 둘다 올려놓으면 고속무선충전이라는 글씨가 뜹니다. 아내는 S6 EDGE인데 일반무선충전으로 뜹니다. 유선충전보다 당연히 편합니다. 하지만 케이스에 링이 달렸거나 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제거후에 올려놔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유선충전보다 불편합니다. 제품 설명을 보면 S6 EDGE 가 고속에도 있고 일반에도 있어서 혼동이 올 수 있는데 일반이네요... 아래 그림은 위 제품 설명 중 일부를 캡처했습니다.

고속무선충전, 일반무선충전 지원 기종

테스트

토요일 어느날 집에만 있게 되어서 노트5로 테스트해봤습니다. 충전기는 제공되지 않아서 기존에 사용중인 5포트 고속충전기 중에서 퀄컴 퀵차지 2.0 포트로 연결했습니다. 시간 및 퍼센트를 엑셀로 정리했어요. 참고로 거울케이스를 낀 상태로 충전했습니다.

시간별 베터리 잔량으로 잰 충전속도

전체적으로 보면 9%에서 95%까지 충전 되는데 1시간 50분이 걸렸으니 2시간 정도면 완충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속도가 들쑥날쑥한데 최고 컨디션으로 지속적으로 충전된다면 1시간 35분만에 완충될 수도 있겠네요.(완충까지걸리는시간 3번째 참고)

물론 위의 결과는 휴대폰 상태, 환경 등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노트5 고속 유선충전과의 비교, s7 edge도 기회가 된다면 실험 후 이 글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결론 및 추천여부

현재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하고 케이스 뒷면에 링, 카드 등이 없는 단순한 케이스라면(지갑형은 상관 없을꺼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https://coupa.ng/bhc8tW

케이스 뒷면에 링이나 카드가 달려있다면 무선충전을 쓸 때마다 케이스를 벗겨야 합니다... 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 구매하세요...ㅋ (변명이지만 S7 EDGE를 테스트 안 한 이유도 링이 달린 케이스를 쓰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제품은 RAVPower 사의 "FileHub Plus" 라는 제품입니다.

□ 제품의 주요기능

이 제품을 활용하면 와이파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기기에서 자료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앱을 활용하면 사진 및 음악, 동영상의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합니다.
유선 랜선을 연결할 경우 라우터 기능도 수행할 수 있어서 와이파이가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아주 유용합니다.

출처 및 제품 소개링크: https://www.ravpower.com/rp-wd03-filehub-6000mah-power-bank-portable-wireless-router.html

□ 이 제품을 찾게 된 계기

처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파일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은 "USB 메모리"로 파일을 옮겨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와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OTG를 활용하면 공유가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변환잭과 파일 이동을 도와주는 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연결은 1대만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기기에 동시에 공유가 가능한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이 대안으로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NAS를 활용한 공유가 있지만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데이터에 대한 부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제품이 RAVPower 사의 "FileHub Plus" 입니다. 2017년 5월에 아마존으로 구매해서 필요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제품의 특징1 - 와이파이로 파일 공유

"FileHub Plus"에 연결된 저장장치를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연결 가능한 장치는 SD카드, USB(메모리, 하드디스크) 입니다. 대용량 전원이 내장되어 있어서 하드디스크도 공유 가능합니다. 휴대폰에 있는 micro SD 카드의 경우에는 SD 카드 아답터를 활용해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의 파일 접근은 "RAVPower"사에서 제공하는 "FileHub Plus" 앱을 설치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나 맥 등 컴퓨터에서도 네트워크 설정을 통해 파일탐색기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드라이브 처럼 접근이 가능합니다. 공유 역할만 하기 때문에 "FileHub Plus"에서 생성한 와이파이에 접속할 경우에는 인터넷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FileHub Plus" 와이파이에 접속된 상태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인터넷이 가능한 유선랜을 연결합니다. 그러면 "FileHub Plus" 와이파이에 접속된 경우에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FileHub Plus"를 인터넷 가능한 와이파에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주변에 와이파이가 없는 경우 스마트폰에서 테더링을 활성화 하고 "FileHub Plus"를 테더링에 접속해도 됩니다.

□ 이 제품의 특징2 - 라우터 기능

이 기능은 호텔이나 병원 등 유선랜이 제공되는 객실에서 사용할 경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유선으로 인터넷을 제공하고 와이파이도 제공하지만 와이파이 신호는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랜선과 "FileHub Plus"를 연결 후 와이파이를 활성화 할 경우 강한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주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의 무선인터넷을 더욱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의 특징3 - 미디어 서버, DLAN

미디어 서버나 DLAN을 지원하기 때문에 "FileHub Plus" 와이파이 내에서 미디어서버나 DLAN 기능을 지원하는 앱을 활용해서 미디어파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아쉬운점

스마트폰에서는 와이파이를 하나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유선랜이 없는 환경에서 인터넷과 파일공유를 즐기려면 테더링을 필수로 켜서 "FileHub Plus"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우선 인터넷이 안되는 "FileHub Plus" 와이파이에 접속한 후에 앱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와이파이신호를 찾아서 연결해 줘야 합니다.

속도도 모바일에서 감상 가능한 미디어파일은 무리없지만 대용량 파일의 전송 또는 스트리밍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이 점이 개선된다면 좋겠습니다.

와이파이도 블루투스 처럼 여러개의 신호를 잡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기존 와이파이 접속을 유지하고 "FileHub Plus"를 켰을 때 2개의 와이파이가 동시에 동작을 한다면 더욱 자주 활용할 것 같습니다. 자체적인 터치스크린이 내장되어 다른기기의 도움 없이 와이파이 접속 등이 가능하다면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하고 편집하는 것도 좋아하다 보니 캠코더, 액션캠, 휴대폰 등 여러 기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취미로 즐기고 있는 디제잉 대회영상 촬영도 했었는데 이때는 최소 2대 이상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을 했었습니다. 여러대로 촬영을 하더라도 사물에 가리거나 순간 영상 촬영 범위를 벗어난 곳이 있을 경우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그때부터 360 카메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만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가 삼성에서 360 카메라 2세대를 출시하게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신제품을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samsung.com/sec/wearables/gear-360-sm-r210/

이 제품을 초기에 구매해서 거의 1년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저는 나름 활용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서없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 리뷰는 개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1. 디자인

손에 잡기 쉬운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으로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잡기 쉽고 누르면 찰칵 소리가 나는 점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두돌 좀 지난 딸이 있는데 제가 이 카메라로 찍는 모습을 보면 무조건 달라고 합니다. 그럼 안 줄 수가 없어요... 귀엽거든요...ㅎ 한번 잡으면 질릴 때 까지 쉴새없이 눌러댑니다. 전원을 꺼서 주면 되지 않나고요? 안됩니다... 가지고 있더라도 촬영 버튼을 눌렀을때 찰칵 소리가 안나면 켜달라고 합니다. 결국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고 저는 나중에 대부분의 사진을 지우는 작업을 다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360도 촬영을 하려다 보니 둥글둥글한 디자인 때문에 주머니에 넣을 경우 툭 튀어나옵니다. LG나 Ricoh의 제품 처럼 약간 납작하게 만들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 베터리

잠깐잠깐 찍는다면 걱정없는 수준이지만 장시간 동영상 촬영에는 부족합니다. 그나마 촬영하면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보조베터리를 연결하면 더욱 오래 촬영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촬영할 경우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이중으로 빨리 달기 때문에 장기간 촬영을 위해서는 2개 기기가 동시에 충전되는 대용량, 고속 보조베터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3. 악세사리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제공되는 악세사리가 파우치, 손목 스트랩이 전부였습니다. 나중에 패키지로 삼각대를 같이 제공하더라고요. 게다가 당시에는 한정판이라면서 따로 살 수도 없는 어이없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 삼성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따로는 절대로 안판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이전에 구매한 사람은 전용 삼각대 없이 계속 촬영하거나 삼각대를 구매하기 위해 gear360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은 안사고 삼각대에 보조장치를 달아서 썼는데 결국에는 따로 판매를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gear360 전용 삼각대의 모델명은 MD-SELFIE-GEAR 입니다. 제품명은 기어 360 셀피스틱
http://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gear-360-md-selfie-gear/MD-SELFIE-GEAR/

제 생각엔 출시할때부터 따로 또는 패키지로 판매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직접 찍을 때는 손가락 부분이 이상하게 나오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화면 미리보기가 무조건 폰으로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소니 액션캠이나 고프로 같은 경우에는 리모트 LCD를 별도로 판매해서 사용성을 높였는데 말이죠..

4. 방수

이 제품은 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테스트 해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USB-C 타입 연결부분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60 전용 방수도구를 외국에서는 팔고 있지만 국내에선 구매하기가 어렵네요. USB-C 타입을 막을 수 있는 고무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면 나중에라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한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래 Ricoh Theta V용 같지만 사용 가능 제품에 gear 360 2017 버전도 있네요.
https://www.amazon.com/dp/B01LAK4T78/ref=psdc_3345931_t1_B01N7IGLZX

방수가 가능한 케이스가 있지만 아직 구매 계획은 없습니다. 저는 물에서 촬영할땐 액션캠을 사용합니다.

5. 소프트웨어

우선 소프트웨어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기종이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모든 폰에서 설치 가능한 앱이 출시되서 공유가 더 활발히 진행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PC에서 보기 위한 뷰어가 아직 한정적입니다. 그나마 GoPro에서 제공하는 360 viewer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PC에서도 괜찮은 보기화면을 제공합니다.

GoPRo에서 제공하는 360 플레이어 PC(윈도우버전)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kolor.com/gopro-vr-player/download/

PC에서도 삼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버전 수준의 프로그램이 구동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360 영상을 5가지 모드로 볼 수 있는데 이 점이 가장 맘에 드는 점입니다.

앱에서 제공되는 5가지 보기 모드: 360보기, 원형보기, 확장보기, 듀얼보기, 파노라마보기

6. 파일옮기기(스티치, stitching)

파일을 옮기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휴대폰으로 접속해서 Gear360 앱을 활용해서 옮기는 방법이고 두번째 방법은 PC와 usb로 연결해서 파일을 옮기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옮기면 자동으로 스티칭(stitching)가 되어 문제가 없지만 두번째 방법으로 옮길 경우에는 스티칭(stitching)가 안 된 상태로 옮겨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감상이 어렵습니다. 최근까진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에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그 방법은 Gear360 Action Director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서 스티치 작업을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귀찮기 때문에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 다운로드 받은 다음에 옮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Gear360 Action Director 소프트웨어
https://www.samsung.com/us/support/answer/ANS00066650/
문제해결 글 - How to upload 360 photos from a Samsung Gear 360 to your PC (and get them to look right)
https://blog.momento360.com/how-to-upload-360-photos-from-a-samsung-gear-360-to-your-pc-and-get-them-to-look-right-ab60d85f43f9

생각나는 기능 중 한번도 안써본 기능은 생방송, GearVR로 사진, 영상 감상하기 두 가지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두가지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기어 360 구매를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고민해 보신 분들 많으실 껍니다.

특히 영수증과 택배 송장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버리기 망설이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구매하게 된 제품이 문서 파쇄기입니다.


[구매 모델]

다양한 모델이 있지만 저는 가장 저렴한 수동 방식의 파쇄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한 지 엄청 오래되었지만 초반에 쓰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문서파쇄기"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는 3in1 제품으로 문서, CD, 카드도 파기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기]

1-1. 영수증

가장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잘 됩니다. 하지만 똑바로 수직으로 넣기 않고 기울여 넣으면 끝부분이 겹치면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다보면 톱니바퀴 사이에 종이가 끼게 되고 돌돌 말리면서 해당 부분은 파쇄가 되지 않거나 틈이 막혀서 종이가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뾰촉한 송곳으로 낀 종이를 빼거나 그것도 잘 안될 경우에는 제품을 분해해서 종이를 제거해야 합니다. 저렴한 제품이어서 나타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몰아서 하게 되는데 시간 엄청 걸립니다.

1-2. 택배 송장

택배 송장은 보통 뒷면이나 주변에 접착물질이 있어서 몇번 갈다보면 영수증 보다 톱니바퀴 사이에 끼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빼기도 영수증 보다 어렵습니다.

1-3. A4용지

사이즈가 거의 맞기 때문에 조금안 수평이 안 맞아도 끝 부분이 겹치면서 파쇄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CD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CD를 파쇄하는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더군요. 테스트로 너무 오래 되서 쓸 일이 없는 CD를 한번 해 봤습니다. 잘 되지만 아쉬운 점은 잘게 부수지 않기 때문에 조각을 맞추면 CD표지의 내용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쇄하면서 표지도 스크래치 낼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3. 신용카드

이것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 제품이 세로로만 파쇄가 가능하다 보니 파쇄 후에도 카드번호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결론]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좋은 제품을 사서 쓰세요.


[파기 방법]

그 이후에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폐기하고 있습니다.

1. 영수증, 택배송장, A4용지 등

손으로 잘게 찢어서 섞은 후 일반쓰레기통에 버립니다.

2. CD 또는 신용카드

가위로 민감한 정보를 확인하지 못할 정도로 잘라서 버립니다.

문서 파쇄기에 대한 의견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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